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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문화관광시장

신기문화관광시장_소원나무

나무늘봄 2018. 2. 24. 21:15

안녕하세요

 

신기문화관광시장 서포터즈

 

나무늘봄 입니다.

 


 

 

2018년도의 두번째 달도 거의 다 지나갔는데요

 

새해 여러분들은 어떤 소원을 어떻게 비셨나요?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었을 수도 있고

 

밤 하늘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을 수도 있었을텐데요

 

 

 

그렇다면 문득 궁금한게 생기는데요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소원을 빌가요??

 

 


 

1. 이란

 

 

 

이란에서는 페르시아 양탄자 위에 '일곱 가지 요리를 위한 보자기'를 펼쳐놓고

 

그 위에 일곱 가지 상징적인 음식을 차려놓고 소원을 빈다고 합니다.

 

 

2. 아일랜드

 

 

 

아일랜드 어린아이들은 민들레가 가득 핀 산비탈에서

 

씨앗이 맺힌 보풀보풀한 하얀 민들레를 꺾어서 소원을 빌며 솜털을 불어 날린다고 합니다.

 

 

3. 멕시코

 

멕시코 어린아이들은 주먹 위에 눈썹을 올려놓고 눈을 꼭 감은 채 소원을 빌면서 입김을 세번붑니다.

 


 

 

 

이처럼 다양한 나라에서도 다양한 방법들로

 

소원을 많이 비는데요!

 

신기문화관광시장에서는

 

새해를 맞아 '소원나무'를 준비했습니다.

 

 

 

 

 

신기문화관광시장 화장실 옆에 자리잡고 있는 소원나무 입니다.

 

 

 

날짜는

 

내일까지네요....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이렇게 소원나무 옆에

 

소원지와 펜이 구비되어 있어

 

자신의 소원을 적고

 

소원지를 나무에 걸면 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네요...

 

저도 늦기전에 한장 작성 하겠습니다.

 

 

 

 

저의 소원은 올해 잘 먹고 잘 살자입니다!

 

잘 먹고 잘 사는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의 소원도 모두 다 이뤄지기를 소원합니다!!!

 

나무늘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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