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문화관광시장'의 즐거움

 

 

 

안녕하세요

 

"신기문화관광시장" 서포터즈

 

'나무늘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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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장을 보실때 마트나 시장중에서

어디를 더 선호 하시나요??

 

아무래도

간편하게 물품을 구매하고 받는 마트를 더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은

전통시장을 찾고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뭘까요?

저의 생각을 말하자면

첫째, "상인 및 생산자와 소비자와 직접적인 의사소통"

둘째, 포장과 유통과정이 짧은편이라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있으며

셋째, 생산자가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많아 제품의 신선도가 좋다.

이러한 이유들로

아직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찾고 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저는

생산자가 직접 물건을 판매하고

이 생산자와 직접적으로 소통을 할 수 있는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식료품들을 직접 자리에서 만들어 판매하시는 상인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론 '떡','두부'가 있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따끈따끈한게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또한

저는 처음보는 광경이라 되게 신기했던

육회!!!!!!!

 

저는 항상 만들어진 육회를 먹었지만

시장에서는

그 자리에서 직접 고기를 가져와

잘라주시더라고요...

저는 이게 되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색이 이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붉게 변한다고 하네요...

이것도 저만 몰랐나요?....

 

 

 

사진 찍으려고 하니깐

사장님이 되게 부끄러워 하시더라고 ㅎㅎㅎ

 

 

 

그리고

고기 값도 저렴하네요!~

 

아~ 그리고 2인분으로

 육회 400g 이나 샀는데~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산물 가게를 갔습니다!!

정말정말 신기한 물고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문득... 아..쿠아...리움이 생각났어요ㅎㅎㅎ

 

회를 정말 좋아하는 저는!!

그냥 지나가지 않고!

 

광어회를 한 접시 사들고 집으로 갔습니다!!

 

육회 400g이 은근 양이 많더라고요...

2명이서 드실거면 300g으로 푸짐하게 드실 것 같아요 ㅎㅎ

시장에서 사온

육회를 간을 하고, 다진 마늘과 간장, 참기름 소금 등등으로

간을 맞춰 먹었는데... 와...

정말 맛있었습니다!!

 

 

 

 

 

 

 

시장을 같이 둘러봐준

부엉이와 같이

시장에서 장을 본 음식으로

오늘밤은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