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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안녕하세요 신기문화관광시장 서포터즈 나무늘봄 입니다. 2018년도의 두번째 달도 거의 다 지나갔는데요 새해 여러분들은 어떤 소원을 어떻게 비셨나요?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었을 수도 있고 밤 하늘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을 수도 있었을텐데요 그렇다면 문득 궁금한게 생기는데요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소원을 빌가요?? 1. 이란 이란에서는 페르시아 양탄자 위에 '일곱 가지 요리를 위한 보자기'를 펼쳐놓고 그 위에 일곱 가지 상징적인 음식을 차려놓고 소원을 빈다고 합니다. 2. 아일랜드 아일랜드 어린아이들은 민들레가 가득 핀 산비탈에서 씨앗이 맺힌 보풀보풀한 하얀 민들레를 꺾어서 소원을 빌며 솜털을 불어 날린다고 합니다. 3. 멕시코 멕시코 어린아이들은 주먹 위에 눈썹을 올려놓고 눈을 꼭 감은 ..
안녕하세요~ 신기문화관광시장 서포터즈 나무늘봄 입니다. 다들 설은 잘 보내셨나요?~ 오랫만에 반가운 가족들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설날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로 웃어른들을 찾아 뵙고 인사하며 덕담을 나누는 민족 풍습인데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설날'의 의미들은 알고 계신가요~? 설날이란? 설날은 한 해의 시작인 음력 정월 초하루를 일컫는 말로 설날이란 말과 같은 의미로 설은 시간적으로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새달의 첫날, 즉 한해의 최초 명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설이란 용어는 정월 초하룻날을 가르키는 말이지만 실제 설 명절은 하루에 그치지 않고 대 보름까지 이어져서 설명절 이라고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설날에는 상차림은 더욱 더 다양해지고 평소 먹기 힘들었던 여러 ..